[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막내 태민의 군 복무를 응원했다.
31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 입대를 앞둔 태민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키, 온유, 민호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수 활동을 위해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모자를 쓴 채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키, 온유, 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무대로 돌아온 가운데 샤이니 멤버 중 마지막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 태민은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로 현역 복무한다.
한편 태민은 2008년 15세 나이로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인기를 누렸다. 지난 18일에 미니앨범 '어드바이스(Advice)'를 공개하며 입대 직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