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수원은 한 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모 씨와 오는 11월 결혼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 12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라며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알렸다.
장수원의 예비 신부는 톱 배우들을 담당하는 유명 스타일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수원은 1980년 생으로 지난 1997년 6인조 댄스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이후 멤버 김재덕과 제이워크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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