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엄마가 됐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윤정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직후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나지만 여보도 고생했어. 엄청 울더니 코자네.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기랑 저랑 둘다 건강해요"라며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후 E채널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하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골드(아기)를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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