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 영탁, 박군이 '더 트롯쇼'에서 1위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5월의 차트에서 4위에 올랐던 박군이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오르며 트롯계의 핫 스타임을 입증했다. 경쾌한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박군의 ‘한잔해’와 1위 대결을 펼칠 곡은 중독성 있는 리듬과 가사가 돋보이는 영탁의 ‘찐이야’와 유튜브 조회수 8억 9천만뷰를 넘으며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는 임영웅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박군과 영탁, 임영웅은 음원점수와 방송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사전투표점수를 통해 6월의 1위 후보로 선정됐다.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탁과 무서운 상승세의 박군이 과연 임영웅을 꺾고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3개월 연속 1위를 수성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보여준 임영웅이 6월 차트에서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 트롯쇼’ 1위는 사전점수와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이 진행되는 오늘(28일) 밤 9시 5분부터 10시까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늘 밤 생방송에는 1위 후보 박군을 비롯해 나태주, 류지광, 양지은, 홍지윤, 강혜연, 진해성, 정해진, 나상도, 박서진, 조명섭, 임서원, 안성준, 김중연, 이제나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SBS FiL과 SBS MTV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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