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라켓소년단' 김상경X오나라X기은세, 혈기왕성 라떼...20대 국대 시절 플래시백
'라켓소년단' 김상경X오나라X기은세, 혈기왕성 라떼...20대 국대 시절 플래시백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6.28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팬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팬엔터테인먼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라켓소년단’ 김상경과 오나라, 기은세가 급이 다른 동안 미모를 뽐낸, ‘그 때 그 시절 플래시백 쓰리샷’을 공개한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이와 관련 28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라켓소년단’ 9회에서는 김상경과 오나라, 기은세가 혈기왕성, 열정 충만했던 리즈시절을 선보인다. 극중 윤현종(김상경)과 라영자(오나라), 이유리(기은세)가 바야흐로 20년 전, 국가대표 합숙훈련을 함께하고 있는 장면.

윤현종은 죽을상을 쓴 채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반면, 라영자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은 얼굴로 사람들 사이를 위풍당당 가로질러 간다. 라영자를 향해 모두의 경외감 서린 눈빛이 드리워진 가운데, 이유리가 그런 라영자를 얄미운 듯 쳐다보는 것. 윤현종과 라영자의 풋풋했던 그 시절 이야기와 더불어 세 사람이 어떤 관계로 얽혀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뽐내며 그 때 그 시절 모습을 위화감 없이 소화해 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세 사람은 함께 대본 연습을 하며 연기 호흡을 맞추는데 이어 동선과 시선 처리 등을 의논했고, 슛 소리가 나자 감정에 훅 몰입하는 관록의 면모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실제 국가대표 포스를 뽐내며 20년 전 그 때로 돌아간 세 사람이 어떤 풋풋한 이야기를 그려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믿보배 세 사람이 보기만해도 웃음 나는 과거 시절을 그리며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더불어 해남서중, 해남제일여중에서 청소년 국가대표가 탄생하며, 더욱 박진감 넘치는 서사가 쓰여질 ‘라켓소년단’ 2막 또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