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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오는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힘든 시기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
슬리피, 오는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힘든 시기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7.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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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래퍼 슬리피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슬리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슬리피는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며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10월 예정이고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라며 "항상 나의 일을 저보다 더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점을 잊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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