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분명히 우리에게는 직장 내에서 해야 되는 역할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모자랄 판에 계속 주식 창만 보고 마음이 다른 데로 가 있으면 엄청난 독입니다. 특히 단타 같은 경우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가 중요한데, 그 1시간은 직장인들이 제일 바쁠 때입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해야 하는 일을 싹 정리해서 급한 일부터 처리하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주식 창을 계속 쳐다볼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에서도 평판이 좋게 날 리 없습니다. 이렇게 주식을 시작하게 되면 자기 자신도 힘들고, 커리어에도 좋지 않습니다. 더구나 단타 투자가 언제나 좋은 길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안이 해외주식 투자입니다. 해외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은 오히려 낮 시간에는 집중해서 직장 내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나서 밤에 정리된 뉴스들과 미국시장을 보면서 투자를 합니다. 어차피 늦은 밤의 시간은 자신만의 시간입니다. 자기전에 사고 싶은 주식의 단가를 보고 사기로 마음먹었다면 매수하고 자면 됩니다. 가슴 졸이면서 낮의 뉴스나 소문에 휘둘리지 않고 생각 정리를 하고 나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CHAPTER 1_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_p50~51>

해외주식의 장점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책은 특히 평일 낮 시간이 상대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직장인들에게 해외주식을 적극 추천한다. 저녁 시간을 활용해 미국시장과 각종 뉴스를 접하며 투자와 매수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외주식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해외주식의 경우는 변동성이 크지 않아 현금 운영이 자유롭다는 이점도 있다. 도서는 이 외에도 해외주식을 해야 하는 다양한 이유와 해외주식의 성공법칙 등을 함께 소개한다.

도서 ‘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는 해외주식에 대한 소개와 해외주식을 해야만 하는 이유,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지식과 저자만의 노하우를 전하는 도서다. 주식 초보인 독자들을 위해 어려운 주식 용어 설명과 마인드 세팅 등 주식의 기본이 될 수 있는 부분도 함께 담아냈다. 주식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실전투자 경험으로 구축된 저자의 노하우도 함께 전한다. 성공 비법과 그 원리도 차근히 설명해 책을 접한 독자들이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