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나 혼자 산다' 김지훈, 3대 맨몸운동 '머슬업' 도전...열정 만학도 7주째 연습 중
'나 혼자 산다' 김지훈, 3대 맨몸운동 '머슬업' 도전...열정 만학도 7주째 연습 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8.06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열정 만학도 김지훈이 동네의 숨은 고수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3대 맨몸운동 동작 ‘머슬업’에 도전한다. 김지훈은 고난도 동작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올림픽 못지않은 스포츠 정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의 고난도 ‘머슬업’ 동작 도전기를 공개한다. 최근 맨몸운동 독학에 푹 빠졌다는 김지훈은 늦은 시간 한적한 공원으로 나선다. 목표로 세운 ‘머슬업’ 동작을 성공하기 위한 것. ‘머슬업’은 3대 맨몸운동 동작 중 하나로 광배근과 삼두, 어깨를 이용해 상반신 전체를 철봉 위로 들어 올려야 하나는 고난도 동작이다.

김지훈은 ‘머슬업’ 동작만 7주째 연습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운동 사교육으로 단련된 김지훈이 ‘머슬업’을 성공하고 맨몸운동까지 마스터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맹연습 중인 김지훈의 뒤로 어마어마한 전완근을 자랑하는 철봉 고수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지훈은 “동네 철봉마다 숨은 고수들이 있다”며 넉살 좋게 다가가 성공 비법까지 전수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숨은 고수와 함께한 김지훈의 훈련은 녹록지 않은 듯 보인다. 줄곧 철봉에 매달려 있던 그가 등에 흙을 잔뜩 묻힌 채 주저앉은 모습이 포착된 것. 열정 오뚝이 김지훈이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지훈은 맨몸 운동을 끝낸 뒤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홀로 성난(?) 등근육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열정 오뚝이 김지훈의 ‘머슬업’ 도전 결과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