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크러쉬와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23일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발매한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달달한 케미를 뽐냈던 이들은 이후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1992년생인 크러쉬는 2012년 치타와 함께 결성한 마스터피스로 데뷔해 해체한 이후 '레드 드레스'를 통해 솔로로 재출발했다. 현재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중이다.
조이는 1996년생으로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했다. 또한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위대한 유혹자'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