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 일일만에 다 본 남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징어 게임' 속 영희 목소리에 맞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천진난만한 표정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17일 공개된 후 넷플릭스가 정식으로 서비스 되는 83개국에서 모두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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