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국민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자신들의 음악적 개성을 담아낸 신곡 ‘표정’으로 돌아온다.
코요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표정’을 공개한다.
신곡 ‘표정’은 지난해 발매한 싱글 ‘이별 저 별’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코요태의 신곡이다.
신곡 '표정'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코요태표 특유의 슬픈 가사를 지닌 신나는 마이너 댄스 곡으로 2000년대부터 시작된 코요태만의 음악적 요소들에 강력해진 리듬이 더해졌다.
특히 신지가 작사, 기획, 제작 등 이번 음원의 공동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여기에 지난 7월 발매한 리메이크 곡 ‘바다새’의 음악 프로듀싱을 맡았던 Stoner Tunes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1998년에 데뷔해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신나는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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