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데프콘이 故 김주혁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30일 데프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분들처럼 저도 어제 조용히 주혁이형 산소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시죠? 우리 구탱이형, 한없이 소중했던 사람이었으니 잊지말고 늘 기억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은 故 김주혁의 묘역 모습과 과거 김주혁과 함께한 모습이다.
故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30일 교통사고로 인해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데프콘은 故 김주혁과 KBS 2TV '1박 2일'에 함께 출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