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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젠스타즈와 전속계약…"지원 아끼지 않을 것"
윤혜영, 젠스타즈와 전속계약…"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2.01.20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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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젠스타즈
사진출처=젠스타즈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윤해영이 소속사 젠스타즈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20일 소속사 젠스타즈 관계자는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과 맛깔나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베테랑 배우 윤해영과 한 식구가 돼 든든하다"며 "젠스타즈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윤해영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해영은 그동안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사랑과 야망’, ‘장화, 홍련’, ‘압구정 백야’, ‘화려한 유혹’,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친근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뿐만 아니라, 윤해영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쌓은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윤혜영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지수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임팩트 있는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윤해영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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