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40명 대상으로 3월 11일 교육 실시
이날 함께일하는재단의 사회적기업 전문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강의와 맞춤지도, 질의응답시간을 진행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10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창업희망자들이 사회적기업 인증신청서 작성 과정에서부터 어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파악하고 이번 맞춤 상담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앞둔 성북구 소재 업체로, 3월 2일부터 성북구청 사회적기업팀(☎920-3249)에서 40명까지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성북구의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들의 실무적인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 육성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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