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에서는 용산구청 및 국세청을 통하여 환부해주는 경우는 없으므로 사기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용산구 세무과에 따르면, 세금과 관련하여 환부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납세자가 신고한 은행계좌로 입금을 해준다,

따라서 용산구에서는 은행카드를 가지고 은행으로 나오라는 전화는 100% 사기이므로 이에 대해 구민들이 속지말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세무 1과(☎710-3345～9) 또는 국세청 징세과(☎397-3345～9) 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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