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본격적으로 한국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다.
11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유민이 최근 한국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진행하며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일본에서 영화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 촬영에 나섰다"고 전했다.
유민은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에서 일본인 아나운서 역할로 깜짝 출연할 예정으로 2007년 '특별시 사람들' 이후 6년여 만에 한국 영화에 모습을 비췄다.
이번 영화는 짧은 특별 출연 형식이지만 유민은 이를 발판삼아 한국 연예계에 복귀하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 오랜만이예요", "영화 기대되요",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