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채널 CGV '소녀 K'에서 12년 연기생활 중 3번째로 착한 캐릭터를 맡아 화제다.
한국판 '니키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녀 K(3부작)'는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해가는 소녀 차연진(한그루)의 스릴 넘치는 복수극을 담은 킬러 액션이다.
김정태는 한그루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유성호' 역을 맡으며 착한 캐릭터는 물론 한그루의 엄마 장인숙(전미선)을 향한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정태는 "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며 "다들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만큼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할 것 같으니 '김정태표 키다리아저씨'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 K'는 현재 80% 가량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는 8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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