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기하는 최근 Mnet '사운드플렉스' 녹화에 참여해 2집 타이틀곡 '그렇고 그런 사이'를 비롯해 히트곡 '우리 지금 만나', '싸구려 커피' 등을 선보였다.
이날 장기하는 이전과는 다르게 안경을 벗고 날렵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녹화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안경을 벗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지, 혹시 그것이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에 대해 묻자 장기하는 "내 외모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만족해 왔다"며 "꽃미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운 외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부터가 생긴 거대로 사는 것에 만족해 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이 출연한 엠넷 '사운드플렉스' 13일 자정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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