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커플이 공식 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13일 백지영의 측근은 "오는 18일 정석원의 첫 주연 영화 '짐승'의 VIP 시사회에 백지영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현재 공식 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 있어 시사회에 참석에는 무리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9살 차이를 딛고 평범한 연인들처럼 사랑을 키우며 지난 2월에는 김준수 주연의 뮤지컬 '천국의 눈물'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짐승'은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탁스틱 시네마' 부분에 공식 초청 됐으며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