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이 KBS에 이어 MBC에서도 출연금지 처분을 받았다.
14일 MBC는 지난 4일 열린 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통해 SG워너비 김용준, 방송인 이성진, 탤런트 여욱환의 출연금지를 결정한 사실을 밝혔다.
이들 세 사람은 별도의 해제 사유가 없는한 무기한 MBC에 출연할 수 없으며 과거 영상자료 역시 사용이 불가능 하다.
앞서 김용준은 지난 1월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한편 김용준을 비롯해 MBC 출연금지 연예인은 이성진, 여욱환, 김성민, 전창걸, 크라운제이, 주지훈, 오광록, 곽한구 등 총 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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