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레인보우 팬들에게 긴급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준호는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녹화 현장에서 MC들과 KBS-2TV '개그콘서트-감수성'을 선보이던 중 레인보우 우리가 "그만 드시라. 배가 너무 나왔다."라고 하자 "이런 무엄한 년을 봤나?"라고 응수했다.
순간 레인보우 팬들에게 공공의 적이 된 김준호는 서둘러 팬들에게 자신이 한 막말에 대한 긴급 사과문을 발표했다.
한편 김준호의 긴급 사과는 오는 15일 밤 11시 Y-STAR '식신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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