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내레이션 도중 눈물을 흘렸다.
박소현은 지난 12일 케이블 채널 QTV가 특별 제작한 '김완선의 별'의 내레이션을 맡아 더빙을 하던 중 김완선의 아픔을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눈물을 보였다.
더빙을 마친 뒤 박소현은 "같은 여자이자 연예인 입장에서 그녀의 심경을 이해할수 있을 것 같아 눈물이 났다."며 "김완선 씨의 사연은 기사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영상으로 보니 훨씬 공감이 간다."고 전했다.
한편 박소현이 내레이션을 맡은 '김완선의 별'(3부작)은 QTV가 론칭 2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다큐 프로그램으로 '댄스 가수'가 아닌 '노래 하는 뮤지션'으로 제 2의 가수 인생을 시작한 김완선의 일상 모습으로 모든 것을 공개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