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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동생' 야닌, 광고모델 대회 도전 "오빠와 함께 찍고파"
'닉쿤 동생' 야닌, 광고모델 대회 도전 "오빠와 함께 찍고파"
  • 이유진 인턴기자
  • 승인 2011.07.20 0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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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2PM 멤버 닉쿤의 여동생 야닌이 오빠와 함께 광고하는 건강음료의 모델이 되기 위해 후보로 나섰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닉쿤 동생 야닌, 태국서 오빠랑 같은 건강음료 모델'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닉쿤 동생 야닌이 태국서 닉쿤이 광고하는 건강음료 모델로 나섰네요. 아직은 후보인것 같은데 그래도 오빠랑 같이 모델하면 정말 훈훈할 듯"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닉쿤이랑 이목구비는 조금 다른 것 같긴 한데. 역시 눈에 띄는 외모. 후보들 중 제일 예쁜 듯"이라고 전했다.

한편 닉쿤 동생 야닌은 네티즌의 투표로 결정되는 음료 광고 모델 선발전에서 후보 넘버 9번으로 다른 '샤이닝 스타'들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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