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흥겨운 트로트 무대와 함께 노래방 막춤을 선보여 화제다.
김현중은 19일 방송된 Mnet '윤도현의 머스트(MUST)'에 출연해 '마이크만 잡으면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실제로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끝나기 5분전에 부르는 노래를 보여주겠다.”며 국민 애창곡인 '무조건'을 열창하며 막춤까지 춰 노래방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김현중은 '마이크만 잡으면 부르고 싶은 노래톱10'으로 "가사가 너무 좋아 노래방에 가면 항상 부른다."라며 이적의 '다행이다'를 소개한 뒤 직접 열창는 등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역시 김현중이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모든 다 우월하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