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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과거 고백 "방탕했던 나, 누나와 매형이 잡아줘"
이지훈 과거 고백 "방탕했던 나, 누나와 매형이 잡아줘"
  • 이유진 인턴기자
  • 승인 2011.07.20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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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가수 이지훈이 과거 방황했던 시절을 고백해 화제다.

이지훈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방탕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이날 이지훈은 "어린나이에 일찍 돈을 벌어 통장 잔고가 0원이 될 때까지 방탕한 생활을 했다."며 "안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 누나 집으로 들어가 살았지만 또 다시 방황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출 후 나와 연락이 닿지 않자 누나와 매형이 경찰에 실종신고까지 했었다"며 "그래도 매형과 누나가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어줘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며 누나와 매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지훈 외에도 윤소이, 류시원, 설리, 왕종근, 김성주, 박소현, 안선영, 황광희, 김주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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