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엄기준 교통사고 음주혐의 부인 "술은 전날 마신 것"
엄기준 교통사고 음주혐의 부인 "술은 전날 마신 것"
  • 이유진 인턴기자
  • 승인 2011.07.21 2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엄기준

배우 엄기준이 음주 교통사고로 입건됐다.

21일 용산경찰서는 "엄기준은 오전 10시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택시의 뒷부분을 들이 받는 교통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19%로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수치"라고 전했다.

하지만 엄기준 측은 "전날 밤에 술을 마신 것”이라며 "음주 운전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좀 더 정확한 측정 결과를 원해 현재 채혈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한편, 엄기준은 SBS '여인의 향기'에 의사 채은석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23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