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에프터스쿨 블루가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애프터 스쿨 블루는 타이틀곡 '원더보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으로 구성된 멤버들은 여름을 겨냥해 귀엽고 청순, 상큼한 이미지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하지만 뮤직 비디오 속 멤버들은 짧은 핫팬츠에 가터벨트 모양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선정적이라는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가터벨트가 아닌 레기룩(leggy look)으로 니삭스 패션이다"며 "스타일을 좀 더 살리기 위해 하얀색 끈을 연결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또 다른 유닛 그룹인 애프터스쿨 레드 신곡 '밤하늘에'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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