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녹화 도중 머리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준하는 지난 21일 MBC '무한도전-여름방학 특집'을 촬영 하던 도중 앞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부상을 당한 정준하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앞머리 부분에 일곱 바늘을 꿰매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준하 소속사 측은 "심각하게 다친 것이 아니니 너무 확대 해석하지 말아달라"며 "30일 열리는 조정 경기에는 무리 없이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준하 머리 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빨리 쾌유하길 바래요", "많이 놀랬겠다", "조정 경기 조심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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