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의 굴욕사진이 화제다.
노유민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이동 중 9호선 지하철 만차"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사람들 사이에서 소리를 지르는 듯한 우스꽝 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 보고있다.
이에 한 팬이 "오빠 왜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거죠?"라고 묻자 노유민은 "난 투명인간!"이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관심에 속상했겠어요", "너무 웃겨요", "비가 많이 와서 관심무", "노유민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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