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32)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8일 김범수의 소속사 측은 "김범수 씨가 현재 방영 중인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업 광고 캠페인 '버스 콘서트'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버스 콘서트' 는 실제 운행 중인 버스에 김범수가 깜짝 등장해 승객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는 콘셉트다.
김범수는 이 광고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보고싶다'와 '제발' 등을 비롯해 캠페인송 '버스를 잡자'를 열창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8월 2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겟올라잇쇼-내가 범수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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