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홍보부장에서 대리로 강등됐다.
지난 2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걱정이 현실로. 바쁜 스케줄로 'Hate You', 'Ugly' 열심히 못해서 박대리로 강등. 생각한 건 있었지만 시간이 안나서 실행 못햇어요.흑. 그래서 이번에 야심차게 '낫 어글리' 캠페인 준비! 곧 시작됩니다. (얼굴이 아무리 프리티해도 마음이 곱지 않으면 ugly하죠?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으로 입을 꾹 다문채 '두둥!'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산다라박은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 "벌써 홍보 다했어요 걱정마세요", "기운 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28일 자정 신곡 '어글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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