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 이현우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현우는 MBC 드라마 '계백' 3회에서 이서진의 아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특히 드라마 '선덕여왕', '공부의 신'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달리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현우는 "평소 좀 내성적인 편인데 이번에 맡은 계백은 다양한 면모를 지니고 있어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며 "계백이 의리와 충성심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 인물이라 그런지 촬영장에 오면 의젓하게 행동하게 된다. 진짜 남자가 되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년에서 남자로", "제2의 유승호?", "잘 커서 뿌듯하다",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현우 폭풍성장 모습은 오는 8월1일 '계백' 3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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