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조정팀이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무한도전의 조정도전 뜨거웠던 현장'이란 제목으로 '무한도전' 조정팀의 모습을 보도했다.
'무한도전' 조정팀은 30일 오후 5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조정선수권대회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2000m 노비스 대회에 참가해 8분 2초를 기록하며 8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꼴찌를 기록했지만 도전 정신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에 '뉴스데스크' 는 "비록 꼴찌였지만 그래도 감동이었다"고 전하며 '무한도전' 조정팀 멤버 유재석은 이날 방송 인터뷰를 통해 "다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정말 수고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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