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동문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박정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건방진 프로필'을 소개하던 중 "박정현은 2001년 컬럼비아 대학교에 편입했고 학교 동문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라고 전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오바마 대통령하고 같이 학교를 다녔어요?" 라고 묻자 박정현은 "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오바마 실제로 봤을까?", "지성미를 모두 다 갖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은 "학창시절 올 A에 전교 1등을 했지만 비싼 학비 때문에 하버드 대신 UCLA로 진학했다."고 말하며 엄친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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