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이상윤 커플이 승마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부터 경기도 과천에 있는 실내 승마장을 찾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에 이상윤의 소속사 측은 "올해 초부터 승마를 하기 시작했다."며 "남상미, 이상윤 외에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럭셔리한 데이트네요", "둘이서 즐기세요", "부럽다", "방송에도 함께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와 이상윤은 지난해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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