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금발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재범은 최근 '하이컷' 화보를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함께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과시했다.
박재범은 "과거 금발머리 가발을 쓰고 여장을 한 적은 있지만 실제로 염색을 한 건 처음"이라며 "기분이 색다르다"고 전했다.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와 함께한 이번 '하이컷' 화보의 제목은 '그냥, 재범'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박재범이 직접 붙인 제목이다.
또한 박재범은 왼쪽 팔에 새긴 문신에 대해 "가운데 있는 건 제 얼굴이고 그 오른쪽이 태극기, 왼쪽은 시애틀(재범의 고향)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을 새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재범의 파격 변신이 담긴 '하이컷' 화보는 오는 18일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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