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과 옥주현의 귀여운 설정 놀이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차도녀 같나요? 너 내 핸드폰 탐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노란색 유선 전화기인 듯한 핸드폰을 들고 시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핸드폰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과 그러한 이진을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화선만 보고 놀랬어요", "웃는 모습이 더 이쁘다", "옥주현의 실제 표정은?", "진정한 차도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 돼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