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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막걸리의 날’ 지정 ‘햅쌀 막걸리’ 일제 출시
광주시, ‘막걸리의 날’ 지정 ‘햅쌀 막걸리’ 일제 출시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1.10.27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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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에서는 우리술 막걸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품질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막걸리의 날’을 지정했다.

‘막걸리의 날’은 쌀 수확기와 술 제조 소요기간 등을 고려해 매년 10월 마지막 목요일로, 올해는 27일이 ‘막걸리의 날’ 이다.

‘막걸리의 날’ 선포와 함께 전국적으로 햅쌀막걸리가 일제히 출시되며, 광주시에서도 무등산 탁주(대표 강영원) ‘우리쌀 서석대’와 (주)우리술(대표 박현순) ‘울금 막걸리’, ‘햅쌀 막걸리’ 등을 광주 지역 햅쌀 40여톤을 원료곡으로 빚어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 유통된다.

햅쌀 막걸리 판매장소는 전국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클럽) 및 광주권내 텃밭마트, 영암마트, 수완지구 농산물종합유통센터 등에서 판매된다.

한편, 오늘 부터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1 광주국제식품전’ 기간 동안 광주시 농식품 홍보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웰빙 햅쌀막걸리 무료 시음행사를 갖는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햅쌀 막걸리 출시를 계기로 쌀 소비촉진을 확대하고 막걸리 품질 고급화를 통해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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