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본선의 다섯번째 무대가 28일 오후 11시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됐다.
지난 엠넷 '슈스케3' 톱4에 선정된 버스커 버스커(장범준, 브래들, 김형태), 울랄라 세션(박승일, 김명훈, 임윤택(리더), 박광선), 크리스티나 러브 리,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이 이번 다섯번째 무대에서는 톱3 자리를 놓고 서로간의 불꽃튀는 경쟁을 하며 대결을 벌인다.
특히 일찌감치 우승 후보로 낙점됐던 울랄라세션, 개성있는 보컬을 선보인 버스커버스커, 환상적인 하모니로 듀엣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투개월, 천상의 목소리로 대중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난 21일 슈퍼세이브제를 통과한 크리스티나 러브 리가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슈스케3'의 한 관계자는 "사전 인기투표로는 탈락자를 쉽게 예측할 수는 없다, 당일 생방송 무대에서 얼마 만큼 시청자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라며 생방송무대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 했다.
한편 크고 작은 이슈를 쏟아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슈스케3'의 본선 다섯번째 무대는 오는 11월 4일 개최될 여섯번째 무대에 오를 TOP3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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