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배우 차승원이 평범한 아빠로 돌아가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여성중앙 11월호는 지난 달 1일 서울 숭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가을 운동회에 정용진 부회장과 차승원이 뜻밖의 만남을 갖고 반갑게 인사를 하며 아이들의 운동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차승원의 둘째 딸과 정용진 부회장의 큰 아들은 같은 숭의초등학교 학생으로 두 사람은 모두 학부모로 학교 운동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하루종일 학교에 머무르며 아이들의 운동회 열기에 흠뻑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다른 부모들이 놀랬을 듯", 운동회 할만 하네", "평범한 아빠의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