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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의 재인' 절대 긍정 박민영 "빠샤"
'영과의 재인' 절대 긍정 박민영 "빠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1.11.06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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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박민영표 희망구호인 '빠샤!'를 외치며 시청자들을 '재인 홀릭'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박민영은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미소를 휘날리며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자신이 말하고 싶은 바는 야무지게 표현하는 '절대 긍정녀'윤재인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박민영은 힘들고 지칠 때 마다 스스로를 격려하듯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세상 어떤 역경과 고난도 이겨낼 것 같은 모습으로 '빠샤!'라고 주문을 거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전해준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민영의 재인역에 인간적이면서도 당당하고,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다는 반응. 박민영의 상쾌한 미소에 버무려진 긍정적 에너지는 보는 사람의 기분마저 덩달아 즐거워지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박민영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고 씩씩한 윤재인 역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완성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광의 재인’에서 행복한 에너지를 마구 발산해낼 박민영의 매력 발산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광(천정명)과 윤재인, 서인우(이장우)가 우여곡절 끝에 거대상사의 1차 면접을 통과하면서 파란만장 청춘들의 성공기를 예고했다. 또한 윤재인의 엄마 여은주(장영남)가 의식에서 깨어난 후 윤재인의 이름을 눈물로 부르는 장면과 함께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펼쳐지면서 본격적인 복수의 전조를 펼쳐냈다. 윤재인이 잃어버렸던 어머니를 찾고, 자신의 출생의 진실을 알 수 있을 지, 그리고 애틋한 감정을 이어가고 있는 김영광과 윤재인은 두 사람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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