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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입맞춤' 류진, 김소은에 남편인증 키스 '화제'
'천 번의 입맞춤' 류진, 김소은에 남편인증 키스 '화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1.11.06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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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천 번의 입맞춤’

새신랑 류진이 연적남 앞에서 김소은에게 남편인증 키스를 하며 화제다.

MBC ‘천 번의 입맞춤’에서 우진(류진 분)과 주미(김소은 분)가 결혼에 골인해 알콩달콩 신혼이야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우진이 뜻밖의 연적 등장에 귀엽게 질투를 불태우며 재미를 더했다.

혼자 아침운동을 나간 아내 주미가 걱정된 그는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그런데 앞서 주미가 처녀인줄 알고 집 앞까지 찾아왔던 기준(이민호 분)이 갑자기 주미의 전화기 화면에 얼굴을 들이대며 그의 오해를 불렀다. 우진은 주미와 옥신각신 부부싸움을 하다가 자신도 아침운동에 나가겠다고 선언하며 질투를 불태웠다.

이날 우진은 주미가 유부녀임을 의심하는 기준에게 "오빠가 아니라 내가 남편이다"라며 기준이 보는 앞에서 주미에게 달콤한 기습키스를 했다. 질투심에 불타는 새신랑의 화끈한 키스인증이었던 셈.

이에 네티즌들은 "류진 너무 귀엽다", "김소은 좋겠네", "'천 번의 입맞춤' 너무 재미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친딸 주미를 며느리로 들인 우진의 새어머니 지선(차화연 분)의 과거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맛보고 있는 이들 커플의 운명 역시 거친 폭풍우를 맞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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