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의 과거 리포터로 활동할 당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는 1400회를 맞아 '그 때 그 시절'이라는 특별한 코너를 마련했다.
이 날 방송에는 지난 1984년부터 '연예가 중계'의 리포터로 활약을 했던 이들의 실수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국민MC 유재석이 과거 '연예가 중계'의 리포터를 하던 시절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유재석은 진행을 하며 말을 버벅거리는 실수를 연발해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은 물론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금발머리 가발을 쓰고 외국기자로 분장하는 등의 열정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유재석에게도 저런 시절이?", "지금과 똑같다", "열정적인 모습 너무 좋아요", "유느님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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