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선이 유럽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선은 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파리도착"이라며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선은 유럽 각국의 유적을 비롯해 고풍스런 호텔방, 파리 에펠탑 등을 배경으로 마치 화보를 찍는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지선은 "로마도 바르셀로나도 너무 아름다웠지만 마지막 파리는 정말 로맨틱 그 자체였다"며 "신랑과 삼일동안 함께 했던 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웠던 호텔로비에서.."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보같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네요", "부럽다", "미소가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선은 지난 10월 22일 금융업에 종사하는 6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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