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성형 화장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화장 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일명 '화장의 여신'이라 불리는 일반인 김보배, 박수혜 씨가 출연해 놀라운 성형 화장법을 공개했다.
이들은 처음 민낯으로 등장했지만 단 몇 분만에 완벽한 화장법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메이크업 전문가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결점을 잘 알고 커버했다."며 "피부가 깨끗하게 정돈됐고 눈화장에서 포인트가 발견됐다"고 극찬했다.
이를 보던 방송인 천명훈은 "좋게 얘기하면 화장의 경지 수준이고 나쁘게 말하면 사기 수준이다"라며 변기수 역시 "DNA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화장이 아니라 변장이다", "결혼 후에는 어떡해?", "나도 저 화장법 배우고 싶다", "신의 경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