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수능을 앞두고 합격 기원 떡을 돌려 훈훈함을 전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모교인 서울 동덕여자고등학교을 찾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친구들을 위해 떡을 준비했다.
지난 9일 아이유의 동기는 "아이유가 수능 잘 보라고 떡을 줬다. 3년 동안 꾸준히 얻어먹은 듯"이라고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해에도 음악프로그램 1위 기념을 축하 하기 위해 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떡과 식혜 등을 돌린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정말 최고다", "역시 국민 여동생", "모두들 시험 잘 보세요", "아이유 수능 떡 감동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났다.
한편, 아이유는 가수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올해 대학진학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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