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유리 치킨집 굴욕 "주문위해 치킨광고 속 CM송 불러
유리 치킨집 굴욕 "주문위해 치킨광고 속 CM송 불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1.11.10 0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강심장'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치킨집 굴욕 사연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의도치 않게 치킨집 굴욕을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야식을 먹기 위해 우리가 광고하는 모 치킨집에 전화로 주문을 했다"며 "하지만 주문이 밀려 있다는 소리에 소녀시대라고 신분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치킨집 사장님이 장난치지 말라며 전화를 끊었고 우리는 다시 치킨집에 전화를 걸어 치킨광고의 CM송을 불렀다"고 전했다.

유리는 "결국 우리가 소녀시대임을 알아챈 사장님께서 15분 만에 갖다 주셨다"며 "지금은 쿠폰도 10장 이상이나 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치킨 나도 먹고 싶다", "사장님 완전 좋았겠다", "소녀시대도 야식을 먹는구나",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