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항간에 떠돌던 '소녀시대 식단'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 1500kcal 식단'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우리를 당황하게 했던 이야기는 하루에 1500kca만 먹는다는 이야기였다."며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어 티파니 역시 "하루에 1500kcal가 아닌 3000kcal까지도 먹는 것 같다."며 "매니저 오빠가 우리 식비는 슈퍼주니어 식비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렇게 먹어도 살이 안찌다니 진심 부럽다", "몸매 유지 비결 알려주세요", "3000kcal? 한 사람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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