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발라드 듀엣 곡 ‘그 남자 그 여자’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포맨 신용재와 미(美)가 다정한 커플룩 사진을 선보였다.
미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단지 옷만 커플룩…. 옷들끼리 잘 어울려요??? 내일은 어떤 색 입어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와 신용재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각각 블랙과 화이트 콘셉트의 무대의상을 입고 환한 얼굴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왼쪽 사진에서 미와 신용재 커플은 블랙으로 색깔을 통일해 신용재는 슈트에 스카프를, 미는 원피스에 금색 둥근 카라를 포인트로 주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다.
오른쪽 사진에서는 화이트 색으로 매치, 머리를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무대에서와 다른 모습이다”, “귀엽다”, “웃는 게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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