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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총각네 야채가게’ 출연 확정
황신혜 ‘총각네 야채가게’ 출연 확정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1.11.10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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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배우 황신혜가 채널A 개국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 출연을 확정했다.

9일 드라마 제작사 측은“오는 12월 21일부터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채널A에서 개국 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송되는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에 황신혜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황신혜는 2010년‘즐거운 나의 집’, 2009년‘공주가 돌아왔다’에서도 변치 않는 미모, 세련된 커리어우먼, 팜므파탈의 매혹적인 캐릭터 등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황신혜가 연기할 ‘최강선’ 역은 매우 다중적인 캐릭터로 제작사 관계자들은 ‘최강선’이 그녀의 연기 인생에 커다란 도전인 동시에 행복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황신혜 출연 확정에 한층 고무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황신혜는“기획안과 대본을 읽고 곧바로 출연을 결심, 뉴욕에서 서울로 한걸음에 달려왔다. 준비기간이 짧아도 좋으니 빨리 촬영에 들어가고 싶을 만큼 의욕이 생기는 이야기”라며 작품에 대한 열의와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을 그린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총각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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